인천 남동경찰서는 21일 평소 알고 지내던 공무원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한 A씨(49)를 살인미수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일 오후 7시20분께 인천 남동구 만수동의 한 빌라에서 잘 알고 지내던 모 구청 공무원 B씨(41)의 가슴과 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던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재 A씨가 평소 자신에게 술값을 부담시키고 집세 문제 등으로 실랑이를 벌이는 등 갈등을 빚다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범행동기를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일 오후 7시20분께 인천 남동구 만수동의 한 빌라에서 잘 알고 지내던 모 구청 공무원 B씨(41)의 가슴과 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던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재 A씨가 평소 자신에게 술값을 부담시키고 집세 문제 등으로 실랑이를 벌이는 등 갈등을 빚다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범행동기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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