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용 승재 부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 소감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대중문화 / 나혜란 기자 / 2019-05-21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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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지용과 고승재 부자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다.

    고지용은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그동안 승재 가족을 사랑해준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하다"라며 "우리는 또 다른 기회를 만들도록 하겠으며 그동안 보내준 큰 사랑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고지용은 승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승재의 마지막 촬영"이라며 하차 소식을 전했다.

    고지용과 고승재 부자는 지난 2017년 11월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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