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는 세계적인 육상스타들이 대거 출전했음에도 관객 수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25일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경기장에 입장한 관객은 3만5000여명이다. 대구스타디움의 전체 좌석수 6만5000여석의 절반 정도다.
이번 경기는 유료관람석 8200석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무료 입장이었지만 유료 관람객 8000여명을 제외하고 무료로 입장한 관객은 2만5000여명에 불과했다.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최에 앞서 육상 부흥을 꾀했던 이번 대회는 절반의 성공만 거둔 셈이다.
대회 관계자는 "생각보다 관객이 너무 없다"며 "시민들의 관심을 더 높여야 2011년 세계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를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는 25일 오후 7시에 경기를 시작해 오후 9시에 끝났다. 이 대회에는 30개 국 2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실력을 겨뤘다.
25일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경기장에 입장한 관객은 3만5000여명이다. 대구스타디움의 전체 좌석수 6만5000여석의 절반 정도다.
이번 경기는 유료관람석 8200석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무료 입장이었지만 유료 관람객 8000여명을 제외하고 무료로 입장한 관객은 2만5000여명에 불과했다.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최에 앞서 육상 부흥을 꾀했던 이번 대회는 절반의 성공만 거둔 셈이다.
대회 관계자는 "생각보다 관객이 너무 없다"며 "시민들의 관심을 더 높여야 2011년 세계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를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는 25일 오후 7시에 경기를 시작해 오후 9시에 끝났다. 이 대회에는 30개 국 2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실력을 겨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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