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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KBS TV 예능 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게스트로 장영란, 샘 해밍턴, 뱀뱀, 유겸, 김재환이 출연해 사연자의 고민에 대해 함께 얘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영자는 김재환에게 "재환 씨는 워너원 때부터 변함이 없다. 늘 수줍음이 있다"라며 김재환을 바라봤다. 이에 신동엽은 "앉는 것도 좀 이렇게 해봐요"라며 거만한 포즈를 취하게 만들었다.
김재환은 "새롭게 솔로로서 시작을 하는 거니까"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때 김재환의 귀가 빨개지기 시작했다. 이를 바라본 신동엽은 "어? 귀 빨개지네?"라며 웃음을 터뜨리고는 반갑다는 듯 김재환에게 악수를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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