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딸과 함께한 일상 눈길 "외출은 힘들어"

    대중문화 / 나혜란 기자 / 2019-05-22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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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혜가 딸과 함께 외출하는 것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았다.

    이지혜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딸과의 외출은 마치 극기 훈련과도 같은 것. 휴. 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 스파르타 삶. 휴일 없음. 폭식 예정. 육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지혜는 딸을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지만 다른 사진에서는 딸을 품에 안고 달래고 있는 등 육아의 어려움을 보여주고 있다.

    이지혜는 지난 해 12월 딸을 출산했다. 현재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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