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메이저는 롯데건설, 부산산업, 씨카코리아와 공동으로 고열과 염분에 강한 초고강도 콘크리트를 개발하고 상용화 절차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내열·내염해 성능을 동시에 갖춘 초고강도 콘크리트는 이번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된 것으로 염분이 많은 해안에서도 안정적으로 고층 건물을 지을 수 있게 됐다.
이 제품은 내열·내염해성 외에 콘크리트의 점성을 낮춰 500미터 이상 높이의 초고층 압송이 가능하다는 것도 특징이다. 기존 콘크리트는 강도가 올라갈수록 점성이 커져서 초고층까지 올려 보내기 힘들었지만 이 제품은 강도를 강화시키면서도 특수 혼화재료 등을 사용해 점성을 50% 이상 개선시켜 초고층 건물 시공을 가능하게 했다.
내열·내염해 성능을 동시에 갖춘 초고강도 콘크리트는 이번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된 것으로 염분이 많은 해안에서도 안정적으로 고층 건물을 지을 수 있게 됐다.
이 제품은 내열·내염해성 외에 콘크리트의 점성을 낮춰 500미터 이상 높이의 초고층 압송이 가능하다는 것도 특징이다. 기존 콘크리트는 강도가 올라갈수록 점성이 커져서 초고층까지 올려 보내기 힘들었지만 이 제품은 강도를 강화시키면서도 특수 혼화재료 등을 사용해 점성을 50% 이상 개선시켜 초고층 건물 시공을 가능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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