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의회(의장 윤규진)는 심우열 행정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이 장애인 및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친 점을 인정받아 최근 강동구장애인연합회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장애인연합회의 감사장 수여는 심우열 부위원장이 장애인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조례 제정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온 공로를 인정한 결과며, 이달 14일 장애인연합회 사무실에서 전달됐다.
심 부위원장은 그동안 장애인들의 공연관람을 위해 ▲공연장 등에 장애인을 위한 최적관람석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를 발의했으며, 구정질문을 통해 온조대왕 체육관에 장애인을 위한 수영강좌 신설을 주장, 프로그램을 운영토록 했다.
또 저소득 중증장애인가구에 유료방송 이용요금 지원을 집행부에 요구하고 전국 최초로 관련 조례를 제정, 중증 저소득장애인들이 무료로 TV를 시청하도록 하는 등 평소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의정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심우열 부위원장은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임기 동안 우리 주변의 소외된 장애인과 경제위기로 고통 받고 있는 저소득층 보호에 만전을 기할 수 있는 정책개발에 의정활동 초점을 맞추어 묵묵히 일하는 지역의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차재호 기자 run@siminilbo.co.kr
사진설명= 강동구장애인연합회로부터 감사장을 전달받은 심우열 행정복지위원회 부위원장(오른쪽 세 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장애인연합회의 감사장 수여는 심우열 부위원장이 장애인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조례 제정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온 공로를 인정한 결과며, 이달 14일 장애인연합회 사무실에서 전달됐다.
심 부위원장은 그동안 장애인들의 공연관람을 위해 ▲공연장 등에 장애인을 위한 최적관람석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를 발의했으며, 구정질문을 통해 온조대왕 체육관에 장애인을 위한 수영강좌 신설을 주장, 프로그램을 운영토록 했다.
또 저소득 중증장애인가구에 유료방송 이용요금 지원을 집행부에 요구하고 전국 최초로 관련 조례를 제정, 중증 저소득장애인들이 무료로 TV를 시청하도록 하는 등 평소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의정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심우열 부위원장은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임기 동안 우리 주변의 소외된 장애인과 경제위기로 고통 받고 있는 저소득층 보호에 만전을 기할 수 있는 정책개발에 의정활동 초점을 맞추어 묵묵히 일하는 지역의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차재호 기자 run@siminilbo.co.kr
사진설명= 강동구장애인연합회로부터 감사장을 전달받은 심우열 행정복지위원회 부위원장(오른쪽 세 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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