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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안인득 관련 방송 화면 |
21일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안인득’이 등극한 가운데, 조현병 관련 사례들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급속도로 전파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관련해 사회문화평론가 여창용은 “소위 정신분열증으로 불리는 조현병은 사고, 감정, 지각, 행동 등 인격의 여러 측면에 걸쳐 광범위한 임상적 이상 증상을 일으키는 정신 질환”이라며 “이번 진주 방화 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안인득이 살해한 여고생 집의 현관문에 설치된 CCTV는 안인득의 계획된 범죄를 입증하는 만큼 형량을 낮추기 위한 꼼수가 아닌지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언급해 주목 받은 바 있다.
한편, 이 소식을 네티즌들은 조현병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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