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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갑자기 컨디션이 좋지 않아 걱정하고 악몽도 꿨는데 다음날 정기검진에서 해맑게 엉덩이 자랑 중인 셜록잉"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덧붙여 김소영은 "그럼 계속 잘 놀아 엄마는 이제 일 좀 할게(주섬주섬 노트북을 꺼낸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소영의 초음파 사진이 담겨 있는 모습. 예비 엄마로서 아기에 대한 애정이 한껏 묻어나는 글 역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김소영은 선배 아나운서인 오상진과 지난 2017년 부부의 연을 맺고 결혼 2년 만인 지난달 23일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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