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시장 기대치에 한참 못 미치는 3분기 성적표를 내놨다. 매출은 지난해 보다 다소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절반수준으로 감소했다.
대우건설은 올 3분기 경영실적을 잠정집계한 결과 영업이익이 535억5400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976억3100만 원에 비해 45.15% 감소했다고 30일 밝혔다. 당기순이익도 162억6800만 원으로 전년동기(1243억1000만 원) 대비 86.91% 감소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인 영업이익 872억 원과 순이익 735억 원에 한 참 못미치는 수치다.
매출은 전년동기(1조5451억 원) 대비 13.8% 증가한 1조7589억 원을 기록했다. 3분기까지의 누계 매출은 5조91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조5575억원 보다 11.7% 늘었다.
대우건설은 올 3분기 경영실적을 잠정집계한 결과 영업이익이 535억5400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976억3100만 원에 비해 45.15% 감소했다고 30일 밝혔다. 당기순이익도 162억6800만 원으로 전년동기(1243억1000만 원) 대비 86.91% 감소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인 영업이익 872억 원과 순이익 735억 원에 한 참 못미치는 수치다.
매출은 전년동기(1조5451억 원) 대비 13.8% 증가한 1조7589억 원을 기록했다. 3분기까지의 누계 매출은 5조91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조5575억원 보다 11.7%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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