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 고덕동 ‘아이파크’ 238가구 내일부터 일반분양

    부동산 / 차재호 / 2009-11-01 20:3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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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분양시장이 보금자리주택 청약열기와 함께 마무리되면서 건설사들이 잠시 쉬어가는 분위기다.

    11월에는 전국 64개 사업장에서 총 5만1219가구중 3만3631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서울 재개발·재건축, 경기·인천지역의 분양가상한제 택지지구 물량이 계속 공급될 예정이다.

    이번 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7곳, 당첨자 발표 14곳, 당첨자 계약 19곳, 모델하우스 개관 4곳 등이 예정돼 있다.

    3일 현대산업개발은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 ‘아이파크’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3층~지상20층 14개동 규모에 공급면적 85~215㎡의 1142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238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후분양 아파트로 입주는 2010년 2월 예정이다.

    같은날 제일건설은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 ‘제일풍경채’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1층~지상15층 5개동, 공급면적은 76~14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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