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송 LH사장, 조직융화 현장 점검

    부동산 / 차재호 / 2009-11-15 19: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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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이지송) 이지송사장은 지난 13~15일 2박3일간 조직융화 및 지역본부 현장 순시를 했다.

    LH는 이달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통합공사의 비전을 공유하는 한편 조직의 일체감 형성으로 실질적 조직 융합을 도모하고 경영진부터 직원까지 전 직원의 화합 분위기 조성을 위해 임직원 ‘한마음 교육’을 시행중에 있다.

    LH는 이 직원 융화 교육프로그램을 ‘AOOA(아우아, All for One, One for All Synergy Workshop)’라 명명하고 CEO의 조직융화 의지, 산악훈련등 아웃도어 프로그램, 저녁식사 시간을 활용한 화합의 시간, 전문가 특강, 주제토론, 소그룹별 체험학습등으로 구성하였다.

    이사장은 13~14일 양일간 LH 속초연수원에서 임원 및 1급 직원 50여명을 대상으로 한 ‘한마음 교육’에 참석하여 참가자들에게 조직 융화를 위해 솔선수범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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