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2' 장우혁 "외모보다 센스있는 여자가 좋다"...과거 이상형 고백 들여다보니?

    대중문화 / 서문영 / 2019-05-24 03:54:23
    • 카카오톡 보내기
    '연애의 맛2' 장우혁이 밝힌 이상형이 조명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 :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2’)에서는 장우혁이 출연을 앞두고 제작진과 미팅을 가진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

    ‘연애의 맛’을 봤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장우혁은 “조금씩은 봤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은 실제로 사귀는 걸 좋아하는 추세”라는 제작진의 말에 장우혁은 “되게 부담이 많이 되는 콘셉트네요. 저는 걱정이 많고, 안전제일주의”라고 답했다.

    이어 장우혁은 “사실 연예인들이 (연인을) 만나기 힘들잖아요. 결혼 정보회사도 생각해 봤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철저하게 방송이면 바로 승낙할 수 있는데, '연애의 맛'은 진짜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장우혁이 과거 한 방송에서 밝힌 이상형이 재조명되고 있다.

    장우혁은 2011년 MBC 예능 '세바퀴'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을 밝힌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외모보다 센스 있는 여자가 좋다"라고 이상형을 고백했다.

    이에 김신영은 장우혁의 골수팬임을 자처하며 "학창시절 H.O.T 열혈 팬이었다. 장우혁의 출연 소식을 듣고 2주 동안 다이어트를 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장우혁은 김신영에게 "생각보다 얼굴이 작으시다. 거짓말이 아니고 센스있는 여자가 좋다"고 거듭 강조해 김신영을 설레게 만들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