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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4일 매체 보도에 따르면 복수의 드라마 관계자의 말을 빌려 "'초면에 사랑합니다' 제작진이 한지선을 하차시키기로 내부 결정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알렸다.
한지선의 하차를 요구하는 시청자들의 요청이 워낙 거세 제작진도 이같은 여론을 수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5월 23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한지선은 지난해 9월 서울 강남구의 한 영화관 앞에서 만취 상태로 이미 승객이 탑승해있던 택시에 올라타 기사 A(61)씨의 뺨을 때리고 보온병으로 머리 등을 때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파출소로 연행된 한지선은 경찰관의 뺨을 수차례 때리고 팔을 물고 다리도 걷어찬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지선은 벌금 500만원에 집행유예 1년를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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