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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 '센 언니가 돌아왔다' 특집 편에는 김정화가 등장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화는 '1% 어떤 것에서'에서 호흡을 맞춘 강동원을 기억에 남는 상대 배우로 꼽았다.
이어 김정화는 촬영 당시의 에피소드를 소개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김정화는 강동원을 '역대급 안 친한 배우'라며 말했다. 이어 "보통은 친해지기 마련인데, 그때 당시 둘 다 신인이었고, 너무 내성적이었다"며 설명했다.
이어 김정화는 "부부를 연기했지만, 너무 어색해서 종방연 때 90도로 인사하면서 '친해지지 못해 아쉬워요'라고 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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