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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똥폼 잡던자의 최후 #미끌#풍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비는 그림 같은 배경의 휴양지에서 휴식을 만끽 중인 모습이다. 라임색 귀여운 디자인의 비키니를 입고 굴욕 없는 미모와 몸매를 자랑했다.
도도한 표정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느낌을 뽐내던 중 이내 미끄러져 웃음을 자아냈다. 물속에 빠지는 찰나의 순간을 카메라로 담아 재치 있는 인증샷을 선보였다.
한편 아이비는 지난 2005년 가수로 데뷔해 뮤지컬 배우로 영역을 넓였다.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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