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2019 찾아가는 노동·일자리 상담’ 운영

    충청권 / 박명수 기자 / 2019-05-27 01:00:00
    • 카카오톡 보내기
    6월12일부터, 노동법률, 일자리, 실업급여 등 원스톱 상담 가능

    [아산=박명수 기자] 충남 아산시는 아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함께 지역내 아파트를 대상으로 ‘2019 찾아가는 노동·일자리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6월12일 경희 학성아파트를 시작으로 8월28일까지 10개 아파트를 방문해 노동법률, 취업희망자를 위한 일자리, 실업급여, 서민금융, 복지 등 원스톱 상담으로 노동, 일자리, 복지의 시너지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시는 노인, 중장년층, 여성 일자리와 노동 및 서민금융, 실업급여 등 복지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파악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차원에서 입주민 다수 거주지역을 우선 진행한다.

    대상아파트 및 일정은 ▲경희 학성(6월12일) ▲권곡동 청솔(6월19일) ▲신창 양우내안애(6월26일) ▲연화마을휴먼시아8단지(7월3일) ▲온천마을(7월10일) ▲중앙하이츠1차(7월17일) ▲태헌장미1차(8월7일) ▲한도(8월14일) ▲백남 청솔(8월21일) ▲더샵 레이크시티2차(8월28일)등 10곳이며 운영시간은 오후 1시30분~6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아산시노동상담소로 문의하면 된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