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문제아들' 오상진 "런던 여행 중 김소영 임신 알아…태명 '셜록이'"

    대중문화 / 서문영 / 2019-05-27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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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탑방의 문제아들' 오상진-김소영 부부가 임신과 태명에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탑방')에는 방송인 오상진-김소영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게스트에 대한 힌트로 '셜록이 엄마 아빠'가 주어졌고, 출연진들은 여러 추측을 이어갔다. 주인공은 다름 아닌 임신 5개월차 부부 오상진과 김소영이었다. MC들은 "부부가 함께 출연하는 건 처음이다"라며 반가워했다.

    '셜록이 엄마 아빠'인 이유에 대해 오상진은 "아내와 영국 런던으로 여행을 갔는데 심하게 아팠다. 너무 아파하길래 병원에 갔더니 임신이라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김소영은 "그 날 마침 '셜록 홈즈 박물관'에 갈 예정이었다. 그래서 태명이 셜록이가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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