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를 정리하는 12월달이 됐다.
한해 동안 기쁜 일, 슬픈 일, 아쉬웠던 일 등을 하나씩 돌이켜 보며 마무리를 하는 시기가 온 것이다.
이러한 때엔 술을 마시면서 정리를 하는 사람들, 불우한 이웃들을 찾아다니며 봉사를 하는 사람들, 교회나 절에 가서 한해를 마무리 하는 사람들 등등 여러 가지 모임을 가지며, 각자의 모습대로 2009년을 정리를 하고 있다.
모두가 이렇듯 뜻깊게 한해를 정리하는 이 시기에 우리는 안타까운 소식들을 각종 뉴스를 통해서 접하고 있다.
그것은 바로 음주로 인해 급증하는 음주운전사고일 것이다.
이러한 이유는 간만에 모인 자리에서 과음을 해 인사불성이 된 상태에서 자신도 모르게 음주운전을 하거나, 한 두잔 가볍게 마신 술이니 단속이 안 된다는 안이한 생각으로 운전대를 잡고 운전을 하는 사람이 늘기 때문으로 12월은 이처럼 각종 이유로 음주운전을 하는 사람들이 일년 중 가장 많아지는 시기다.
필자가 인천삼산경찰서 경비교통과 교통안전계에 발령을 받아 야간에 주요도로에서 음주단속을 하다 보면 정말 아무런 생각 없이 운전대를 잡고, ‘나 하나쯤은 괜찮겠지’하는 생각으로 운전을 하는 운전자들이 정말 많이 볼 수 있다.
추운겨울에 찬바람 속에 몸을 던져서 각종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근무하는 교통경찰관들에게 왜 자신만 단속하냐며 따지는 운전자가 있는가 하면, 음주단속수치가 나오면 기계가 잘못된 것 아니냐고 항변을 하고, 단속을 하는 경찰관들을 보고 도망을 가다가 대형교통사고로 이어지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을 하고 있는 것이다.
뜻깊은 자리에서 좋은 사람들과 마신 한잔의 술이 나의 생명과 내 이웃의 귀한 생명을 앗아갈 수 있다는 생각을 조금이나마 한다면 이러한 음주운전은 없어질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한해 동안 기쁜 일, 슬픈 일, 아쉬웠던 일 등을 하나씩 돌이켜 보며 마무리를 하는 시기가 온 것이다.
이러한 때엔 술을 마시면서 정리를 하는 사람들, 불우한 이웃들을 찾아다니며 봉사를 하는 사람들, 교회나 절에 가서 한해를 마무리 하는 사람들 등등 여러 가지 모임을 가지며, 각자의 모습대로 2009년을 정리를 하고 있다.
모두가 이렇듯 뜻깊게 한해를 정리하는 이 시기에 우리는 안타까운 소식들을 각종 뉴스를 통해서 접하고 있다.
그것은 바로 음주로 인해 급증하는 음주운전사고일 것이다.
이러한 이유는 간만에 모인 자리에서 과음을 해 인사불성이 된 상태에서 자신도 모르게 음주운전을 하거나, 한 두잔 가볍게 마신 술이니 단속이 안 된다는 안이한 생각으로 운전대를 잡고 운전을 하는 사람이 늘기 때문으로 12월은 이처럼 각종 이유로 음주운전을 하는 사람들이 일년 중 가장 많아지는 시기다.
필자가 인천삼산경찰서 경비교통과 교통안전계에 발령을 받아 야간에 주요도로에서 음주단속을 하다 보면 정말 아무런 생각 없이 운전대를 잡고, ‘나 하나쯤은 괜찮겠지’하는 생각으로 운전을 하는 운전자들이 정말 많이 볼 수 있다.
추운겨울에 찬바람 속에 몸을 던져서 각종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근무하는 교통경찰관들에게 왜 자신만 단속하냐며 따지는 운전자가 있는가 하면, 음주단속수치가 나오면 기계가 잘못된 것 아니냐고 항변을 하고, 단속을 하는 경찰관들을 보고 도망을 가다가 대형교통사고로 이어지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을 하고 있는 것이다.
뜻깊은 자리에서 좋은 사람들과 마신 한잔의 술이 나의 생명과 내 이웃의 귀한 생명을 앗아갈 수 있다는 생각을 조금이나마 한다면 이러한 음주운전은 없어질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