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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는 지난 2월 자신의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 진과 나눈 메시지를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메시지 속 진은 “몸 조심해요 형”이라며 슬리피를 걱정하고 있다. 슬리피는 지난 2월 7일 발목인대 봉합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당시 ‘제 61회 그래미 어워즈(61st GRAMMY Awards)’에 참석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한 와중에도 슬리피를 걱정하는 진의 훈훈한 모습이 돋보인다.
슬리피는 “그래미에 가서 내 걱정을”이라는 글로 감동을 표현해 이목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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