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왜왔니' 한혜진 야유 왜?...장동민 "나 자신 받아줄 수 있는 사람이 이상형"

    대중문화 / 서문영 / 2019-05-27 06: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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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집에 왜왔니' 두 번째 집들이 현장으로 개그맨 장동민이 사는 200평 대저택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방송된 '우리집에 왜왔니'에서는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장동민의 200평 대 저택에 김희철, 한혜진, 김신영, 오스틴강이 찾아가 집주인과 손님이 뒤바뀐 대환장 홈파티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동민은 “인생의 목표가 무엇이냐”는 MC들의 질문에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것이 최종 목표”라며 자신의 이상형은 ‘나랑 잘 맞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식당에서 ‘닭볶음탕하고 김치밥하고 물김치가 맛있더라’라며 주도적으로 음식을 시키는 것을 안 하는 사람이 이상형이라는 그의 발언에 ‘그냥 조용한사람’ ‘메뉴를 통일하는 사람’ 이 그의 이상형 아니냐며 4MC의 각종 추측이 난무했다.

    이에 장동민이 ‘그냥 자신을 받아 줄 수 있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설명하자 한혜진은 “우~~~”하며 야유를 쏟아냈다. 이후에도 계속되는 4MC의 짓궂은 장난에 결국 장동민은 MC들에게 “제발 집에 좀 가라”며 발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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