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청장 모강인)이 14일부터 3주간 민생치안대책을 수립, 집중적인 치안활동을 통해 연말 시기적 특성에 따라 증가할 것으로 우려되는 강, 절도 등 민생침해 범죄예방 및 검거에 나선다.
이를 위해 인천경찰청은 ‘서민보호 치안강화구역’ 등 범죄취약지에 대해 수사조직, 인력, 장비 등 수사경찰을 총동원, 강력범죄 예방 및 검거 형사활동에 주력하고 강력범죄 발생에 대비한 FTX를 반복 실시해 현장검거역량을 제고하기로 했다.
또 빈집털이와 다액취급업소(금융기관, 금은방, 편의점 등) 주변 강, 절도, 다중운집장소 주변의 각종 치기배 등을 중점 단속대상으로 선정, 강력한 검거활동을 병행, 연말 들뜬 분위기에 편승한 범죄분위기를 효과적으로 제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재래시장과 서민밀집지역 등에 대한 방범진단을 통해 범죄 및 안전사고 취약요인을 개선하는 한편 주민반상회 참석 등을 통해 시민들이 스스로를 범죄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도 강화키로 했다.
이와 관련 모강인 청장은 “올해 수사기능 특별단속 등으로 인해 얻었던 치안성과를 효과적으로 계승, 유지해 앞으로 남은 연말연시 민생치안을 반드시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아울러 “신속한 초동수사와 긴밀한 공조수사, 그리고 치밀한 검거를 통해 시민 곁에 함께하는 믿음직한 경찰상을 구현해 나갈 수 있도록 분발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모 청장은 또 “앞으로 인천경찰청은 주간별로 추진실적을 평가, 분석해 내실 있는 연말연시 민생침해범죄 집중단속을 실시, 평온한 치안상태를 확보해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mcs@siminilbo.co.kr
이를 위해 인천경찰청은 ‘서민보호 치안강화구역’ 등 범죄취약지에 대해 수사조직, 인력, 장비 등 수사경찰을 총동원, 강력범죄 예방 및 검거 형사활동에 주력하고 강력범죄 발생에 대비한 FTX를 반복 실시해 현장검거역량을 제고하기로 했다.
또 빈집털이와 다액취급업소(금융기관, 금은방, 편의점 등) 주변 강, 절도, 다중운집장소 주변의 각종 치기배 등을 중점 단속대상으로 선정, 강력한 검거활동을 병행, 연말 들뜬 분위기에 편승한 범죄분위기를 효과적으로 제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재래시장과 서민밀집지역 등에 대한 방범진단을 통해 범죄 및 안전사고 취약요인을 개선하는 한편 주민반상회 참석 등을 통해 시민들이 스스로를 범죄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도 강화키로 했다.
이와 관련 모강인 청장은 “올해 수사기능 특별단속 등으로 인해 얻었던 치안성과를 효과적으로 계승, 유지해 앞으로 남은 연말연시 민생치안을 반드시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아울러 “신속한 초동수사와 긴밀한 공조수사, 그리고 치밀한 검거를 통해 시민 곁에 함께하는 믿음직한 경찰상을 구현해 나갈 수 있도록 분발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모 청장은 또 “앞으로 인천경찰청은 주간별로 추진실적을 평가, 분석해 내실 있는 연말연시 민생침해범죄 집중단속을 실시, 평온한 치안상태를 확보해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mc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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