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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6일 방송된 tvN ‘아스달 연대기-세상 모든 전설의 시작’에서 장동건은 타곤 역할 준비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장동건은 “‘타곤’은 상고시대 전사의 이미지가 떠오르기 때문에 일단 체격을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드라마를 하기로 결정한 순간부터 운동을 통해서 8kg 정도 몸집을 키웠다”고 말했다.
이어 장동건은 “‘타곤’이 드라마에 처음 등장하는 모습에서 몸을 보여주기 위해 굉장히 열심히 운동했는데 그 장면은 애초에 대본엔 없던 장면인데 제 노력이 아까웠던지 감독님이 설정을 변경해서 찍게 됐다”고 말했다.
뒤이어 장동건은 김원석 감독의 “몸 장난 아니네, 정말”이라는 칭찬에 수줍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스달 연대기’는 6월 1일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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