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이 소비자가 설계에 참여할 수 있는 ‘셀프디자인존(Self-Design-Zone)’ 컨셉의 신평면을 개발했다.
SK건설은 ‘SK뷰(VIEW)’ 아파트의 신평면 41건과 아파트 외관 디자인 7건을 개발, 최근 저작권등록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등록된 평면들은 ‘셀프디자인존’ 개념이 도입됐다. 말 그대로 ‘소비자가 직접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연출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준다는 컨셉이 적용된 것이다.
소비자가 설계에 참여할 수 있는 범위에 있어 기존 평면은 발코니 공간을 활용하거나 가변벽체를 이용, 공간을 나누거나 넓히는 수준으로 한정돼 있었다. 또 서비스 면적도 주로 외부 발코니 부분에만 위치하고 있어 활용도가 제한적이었다.
SK건설의 신평면은 아파트 내부의 서비스 면적을 활용, 소비자들의 욕구에 따른 맞춤 공간 설계가 가능하게 했다.
SK건설은 ‘SK뷰(VIEW)’ 아파트의 신평면 41건과 아파트 외관 디자인 7건을 개발, 최근 저작권등록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등록된 평면들은 ‘셀프디자인존’ 개념이 도입됐다. 말 그대로 ‘소비자가 직접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연출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준다는 컨셉이 적용된 것이다.
소비자가 설계에 참여할 수 있는 범위에 있어 기존 평면은 발코니 공간을 활용하거나 가변벽체를 이용, 공간을 나누거나 넓히는 수준으로 한정돼 있었다. 또 서비스 면적도 주로 외부 발코니 부분에만 위치하고 있어 활용도가 제한적이었다.
SK건설의 신평면은 아파트 내부의 서비스 면적을 활용, 소비자들의 욕구에 따른 맞춤 공간 설계가 가능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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