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뉴스에서 폐지를 줍기 위해 리어커를 세워둔 채 일을 하던 노인분이 뒤에서 오는 차량과 충돌해 귀한 목숨을 잃는 사건이 발생했다.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자식의 손을 빌리지 않고 손자, 손녀들의 작은 손에 과자 한 봉지라도 쥐어 주기 위해 새벽 일찍 나와서 찬바람을 맞으며 일을 하시다가 그 귀한 생명을 잃었던 것이다.
실제로 필자가 인천삼산경찰서 갈산지구대에서 야간근무를 하면서 겪어 보니 새벽4-5시 남들이 잠에서 깨기 전에 일찍 일어나 리어커, 또는 손수레를 끌고서 도로 이곳저곳 종이상자가 있는 곳을 찾아다니며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은 폐지 등을 수집하기 위해 돌아다니시는 분들을 자주 목격한다.
새벽에 쌩쌩 달리는 차량 따위는 생각지도 않으시고 길 건너에 폐지가 있으면 무단횡단을 하여 폐지를 줍고 어두컴컴한 길을 어두운 옷차림으로 다녀 각종 사고를 야기하기도 한다.
또한 리어커에 자신의 키보다 훨씬 큰 폐지 등을 쌓아 놓고 이동해 뒤에서 오는 차량이 미처 발견치 못해 그대로 충돌해 사망사고가 발생하기도 하는 것이다.
새벽에 필자가 이런 분들에게 다가가 사고의 위험성을 설명을 하여도 자신은 괜찮다며 자신의 갈 길을 가시려고 해 재차 위험성에 대해 설명을 한 적이 있다.
이렇게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느끼지 못하시는 분들의 피해를 조금이나마 예방하기 위해 우리 경찰에서는 폐지 줍는 노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야광으로 돼 멀리서도 식별이 가능한 야광조끼를 배부하고 있다.
이런 조끼를 착용함으로서 어두운 밤에 운전자들이 미리미리 식별해 주의 운전을 하게 하려는 것이다. 또한 새벽시간대에 운전이 잦은 운전자들도 이러한 분들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항상 주의운전, 방어운전을 해야 할 것으로 생각이 든다.
마지막으로 교통사고는 내가 피해자가 될 수도 있고 가해자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잊지 말며 항상 눈을 크게 뜨고 운전하는 습관을 가져야 할 것이다.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자식의 손을 빌리지 않고 손자, 손녀들의 작은 손에 과자 한 봉지라도 쥐어 주기 위해 새벽 일찍 나와서 찬바람을 맞으며 일을 하시다가 그 귀한 생명을 잃었던 것이다.
실제로 필자가 인천삼산경찰서 갈산지구대에서 야간근무를 하면서 겪어 보니 새벽4-5시 남들이 잠에서 깨기 전에 일찍 일어나 리어커, 또는 손수레를 끌고서 도로 이곳저곳 종이상자가 있는 곳을 찾아다니며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은 폐지 등을 수집하기 위해 돌아다니시는 분들을 자주 목격한다.
새벽에 쌩쌩 달리는 차량 따위는 생각지도 않으시고 길 건너에 폐지가 있으면 무단횡단을 하여 폐지를 줍고 어두컴컴한 길을 어두운 옷차림으로 다녀 각종 사고를 야기하기도 한다.
또한 리어커에 자신의 키보다 훨씬 큰 폐지 등을 쌓아 놓고 이동해 뒤에서 오는 차량이 미처 발견치 못해 그대로 충돌해 사망사고가 발생하기도 하는 것이다.
새벽에 필자가 이런 분들에게 다가가 사고의 위험성을 설명을 하여도 자신은 괜찮다며 자신의 갈 길을 가시려고 해 재차 위험성에 대해 설명을 한 적이 있다.
이렇게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느끼지 못하시는 분들의 피해를 조금이나마 예방하기 위해 우리 경찰에서는 폐지 줍는 노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야광으로 돼 멀리서도 식별이 가능한 야광조끼를 배부하고 있다.
이런 조끼를 착용함으로서 어두운 밤에 운전자들이 미리미리 식별해 주의 운전을 하게 하려는 것이다. 또한 새벽시간대에 운전이 잦은 운전자들도 이러한 분들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항상 주의운전, 방어운전을 해야 할 것으로 생각이 든다.
마지막으로 교통사고는 내가 피해자가 될 수도 있고 가해자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잊지 말며 항상 눈을 크게 뜨고 운전하는 습관을 가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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