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조수용 박지윤 부부, 연인 발전 계기 들여다보니?

    대중문화 / 서문영 / 2019-05-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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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 조수용 공동대표와 가수 박지윤에게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4월 매체 보도를 통해 조수용 공동대표와 박지윤이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대중들의 관심이 모아진 바 있다.

    두 사람은 조수용 대표가 발간하는 월간 '매거진 B'의 팟캐스트 'B캐스트'를 함께 하며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후 두 사람은 디자인과 예술, 음악과 영화 등에서 서로 공통된 관심사를 발견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그리고 2년여 교제 끝에 결혼에 이르게 된 것.

    앞서 박지윤 측은 지난 2017년 5월 조 대표와의 교제 소식이 전해졌을 당시 "함께 일하는 관계로 친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 연인 관계는 아니"라고 부인한 바 있었다.

    한편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의 나이는 올해 45살, 아내 박지윤은 올해 37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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