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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박지윤과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는 지난 3월 말 조용하게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조수용 공동대표는 지난 1999년 10월부터 2003년 7월가지 프리챌 디자인센터 센터장을 지낸 조수용은 2003년부터 NHN에서 마케팅과 디자인 총괄 부문장을 맡았다. 그는 네이버 검색창을 초록창으로 디자인한 주인공이기도 하다.
이후 국내에서 처음으로 브랜드 다큐멘터리 잡지인 ‘매거진B’를 발행했으며 JOH(제이오에이치)의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2016년 12월 카카오에서 브랜드 디자인 총괄 부사장과 2017년 9월 공동브랜드센터 센터장을 거쳐 2018년 3월 여민수 대표와 함께 카카오 공동대표이사에 올랐다. 2018년 3월에는 우아한형제들과 손을 잡고 배달의 민족 잡지 ‘매거진F'를 창간했다.
카카오는 지난 1일 사업보고서를 통해 조수용 대표이사의 급여는 5억 8600만원과 상여 2억 5100만 원 등 8억 3700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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