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 멤버 사나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사나는 최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원스가 트와이스가 내 곁에 있어줘서 너무 다행이에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날 생각해주고 서로 믿고 지지해주는 내 사람들이 있어서 저는 정말 행복한 사람인거 같아요. 앞으로는 내 사람들은 내가 지킬수 있는 그런 큰 사람이 되고싶어요"라고 덧붙였다.

사나는 글 말미 "이번 콘서트도 준비하느라 멤버들 너무 고생많았고 이제 시작이 될 월드투어도 화이팅 서포트 아주 짱짱 (사진속에 없는 과자 라멘도 잘 받았고 잘 먹었어요!!!!) 늘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해요"라고 적으며 사진을 게재했다.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꽃을 든 사나의 모습이 담겼다. 사나는 카메라를 향해 밝게 웃고 있다. 사나의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사나가 속한 그룹 트와이스는 지난 4월 신곡 'FANCY'를 발표하고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