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석 소개팅녀' 이채은이 화제다.

지난 27일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가 재방송되며 이채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당시 방송에는 배우 오창석의 소개팅녀로 이채은이 출연했다. 이채은은 빼어난 미모와 밝은 성격으로 이목을 끌었다.

이채은은 유치원 교사 출신으로 현재는 모델로 활동 중이다. 오창석은 이채은이 등장하자마자 시선이 떠나지 않으며 호감을 표현했다.

오창석은 이채은이 25살이라고 말하자 “저는 38살이다. 죄송하다”라며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이채은은 “너무 어리게만 생각하지는 않으셨으면 한다”고 호감을 표현하는 모습을 보이며 앞으로 두 사람의 만남이 어떻게 진행될지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연애의 맛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