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경찰서는 30일 자신에게 욕을 했다는 이유로 술자리에 함께 있던 60대 남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A씨(56)를 살인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9일 오후 9시21분께 광명시 한 목장 콘테이너에서 B씨(60)와 술을 마시다 시비가 붙어 가축 도살용 흉기로 B씨를 찔러 숨지게 한 혐의다.
경찰은 사건 장소로부터 100여 m 떨어진 한 주택 마당에서 술에 취해 비틀거리던 A씨를 붙잡았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9일 오후 9시21분께 광명시 한 목장 콘테이너에서 B씨(60)와 술을 마시다 시비가 붙어 가축 도살용 흉기로 B씨를 찔러 숨지게 한 혐의다.
경찰은 사건 장소로부터 100여 m 떨어진 한 주택 마당에서 술에 취해 비틀거리던 A씨를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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