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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훈련소 측은 지난 2018년 3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같은 달 15일 충남 논산육군훈련소에 입소한 배우 이민호의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사진 공개 당시에는 이민호의 훈련소 내 모습에만 시선이 쏠렸으나 옆자리에 앉아 사진을 촬영한 인물이 서준영이라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민호는 지난 2006년 정일우와 함께 교통사고를 당해 허벅지와 발목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고 1년여간의 재활치료 시간을 거쳤다. 2011년 SBS ‘시티헌터’ 촬영 중 차량이 반파되는 교통사고를 당한 바 있다. 재검 판정에서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아 사회복무요원으로 성실히 복무했다.
한편 이민호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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