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존생활’ 채정안 고충 토로 “어렸을 땐 몰랐는데...체력 떨어지는 것 짜증나”

    대중문화 / 서문영 / 2019-05-30 03:5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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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존생활’ 배우 채정안이 밝힌 고충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취향존중 리얼라이프-취존생활’에서는 친구들과 함께 한 채정안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채정안은 “드라마 ‘리갈하이’ 끝나고 그냥 늙었어”라고 말했다.

    앞서 채정안은 JTBC 금토드라마 ‘리갈하이’에서 민주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채정안은 ‘리갈하이’에서 유난이 많은 액션신을 소화하며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채정안은 “가끔은 몸이 고생하는 게 마음 고생하는 것 보다 나은 것 같아. 어렸을 때는 몰랐던 것 같아. 체력이 떨어지는 게 짜증나는 일인지 몰랐어”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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