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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MBC '스트레이트'는 '추적 YG, 강남 클럽과 커넥션' 편이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강남 유명 클럽 버닝썬에서 근무했던 한 직원은 제작진과 인터뷰를 통해 "경찰들이 버닝썬 수시로 드나들며 유흥을 즐겼다"고 폭로했다.
이어 "순찰은 잘 안 하더라. 사복 입고 놀러와서 경찰 신분증 막 보여주고 잡으러 온 거 아니라고 한다. 밖에서 술먹다가 한 번 와보고 싶었다고 그러면서 들어간다"며 "입장료는 안 낸다. 친하니까. 가드도 직원이라서 술 빼줄 수 있고 밴딩(입장권 팔찌)해줄 수 있고 (무료)입장시켜줄 수 있으니까 그렇게 해준다. 제가 본 적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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