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서울 도봉구의회(의장 이석기)가 25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제195회 임시회에서 교육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조례안과 개정된 도로명주소법을 반영한 조례안을 처리한다.
19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2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6일부터 31일까지는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집행부 및 의회사무국에 대한 2010년도 업무보고와 조례안을 심사하고 마지막 날인 내달 1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부의된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교육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교육발전협의회 의장이 운영위원장을 겸임토록 하는 ▲교육발전협의회 구성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처리될 예정이다.
또 ‘도로명주소 등 표기에 관한 법률’이 개정돼 법률 제명이 ‘도로명주소법’으로 개정됨에 따라 조례의 제명 및 용어를 법령개정 취지에 맞도록 개정하는 ▲도로명 주소 등 표기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이 심사를 기다리고 있다.
이와 함께 구의회는 임시회 회기 중 음식물쓰레기 처리 방안의 벤치마킹을 위해 경기 연천 전곡읍 소재 음식물 처리업체(대륙기계)를 방문할 예정이다.
차재호 기자 run@siminilbo.co.kr
19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2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6일부터 31일까지는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집행부 및 의회사무국에 대한 2010년도 업무보고와 조례안을 심사하고 마지막 날인 내달 1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부의된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교육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교육발전협의회 의장이 운영위원장을 겸임토록 하는 ▲교육발전협의회 구성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처리될 예정이다.
또 ‘도로명주소 등 표기에 관한 법률’이 개정돼 법률 제명이 ‘도로명주소법’으로 개정됨에 따라 조례의 제명 및 용어를 법령개정 취지에 맞도록 개정하는 ▲도로명 주소 등 표기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이 심사를 기다리고 있다.
이와 함께 구의회는 임시회 회기 중 음식물쓰레기 처리 방안의 벤치마킹을 위해 경기 연천 전곡읍 소재 음식물 처리업체(대륙기계)를 방문할 예정이다.
차재호 기자 ru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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