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서울 중랑구의회(의장 이성민)가 22일부터 7일간 제158회 임시회를 열어 2010년도 업무보고와 일반안건을 심사한다.

19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2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3일부터 5일간 각 상임위원회별로 2010년도 업무보고와 일반안건을 심사하고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들을 처리하게 된다.

이번 임시회에서 처리할 주요안건들은 ▲저소득 틈새계층 국민건강보험료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공동주택 관리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자율방재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면목1주택재건축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변경을 위한 구의회 의견 청취의 건 ▲면목3-1구역(면목동 1069번지 일대) 정비계획의 수립 및 정비구역의 변경을 위한 구의회 의견 청취의 건 등이다.

차재호 기자 run@simin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