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서울 도봉구의회(의장 이석기) 김용석 의원(민주당?사진)이 전문적인 연구 활동을 펼치고 내실 있는 예?결산 심사를 위해 수차례 강연에 나선 공로를 인정받아 ‘제1회 지방의회 우수 의정활동사례 공모전’에서 영예의 대상(大賞)을 수상했다.
25일 구의회에 따르면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최하고 (재)미래한국재단(월간 지방자치)이 주관한 이번 공모는 지방의회의 우수 의정활동사례를 주민들에게 소개해 의정활동에 대한 이해와 협력을 증진시키고 지방의원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실시됐다.
이를 위해 지난해 7월부터 공모를 실시, 전국 광역?기초의원 400여명으로부터 ▲자치법규 제정기능 ▲정책연구기능 ▲예·결산기능 ▲집행부 감독기능 ▲주민참여 및 대표기능 등의 분야에 걸쳐 응모를 받았다.
이어 5개월간 대학교수 및 고위 공무원, 언론인 등 9명의 행정?의정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1, 2차 서류심사, 3차 면접을 통해 엄정한 심사를 실시했으며, 특히 대상 수상자 선정은 지난해 12월18일 심사위원회에서 별도로 4차 실사를 거치는 등 엄격한 심사를 통해 광역의원 1명, 기초의원 1명을 선정했다.
이번 심사에서 김용석 의원은 예·결산분야와 정책연구 분야에 응모, 우수한 의정활동과 전문적인 연구 활등 등이 수차례 중앙언론에 보도되면서 모범을 만들어 온 점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내실 있는 예·결산 심사를 위해 직접 강의록을 작성, ▲전국여성 지방의원네트워크 ▲광진구의회 ▲민주당 지방의원협의회 ▲민주당 정치아카데미 등에서 수차례 강의하는 등 지방의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도 이번 대상 수상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김용석 의원은 “이번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노력하여 주민이 만족하는 지방자치 내실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상식은 28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있을 예정이다.
차재호 기자 run@siminilbo.co.kr
25일 구의회에 따르면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최하고 (재)미래한국재단(월간 지방자치)이 주관한 이번 공모는 지방의회의 우수 의정활동사례를 주민들에게 소개해 의정활동에 대한 이해와 협력을 증진시키고 지방의원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실시됐다.
이를 위해 지난해 7월부터 공모를 실시, 전국 광역?기초의원 400여명으로부터 ▲자치법규 제정기능 ▲정책연구기능 ▲예·결산기능 ▲집행부 감독기능 ▲주민참여 및 대표기능 등의 분야에 걸쳐 응모를 받았다.
이어 5개월간 대학교수 및 고위 공무원, 언론인 등 9명의 행정?의정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1, 2차 서류심사, 3차 면접을 통해 엄정한 심사를 실시했으며, 특히 대상 수상자 선정은 지난해 12월18일 심사위원회에서 별도로 4차 실사를 거치는 등 엄격한 심사를 통해 광역의원 1명, 기초의원 1명을 선정했다.
이번 심사에서 김용석 의원은 예·결산분야와 정책연구 분야에 응모, 우수한 의정활동과 전문적인 연구 활등 등이 수차례 중앙언론에 보도되면서 모범을 만들어 온 점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내실 있는 예·결산 심사를 위해 직접 강의록을 작성, ▲전국여성 지방의원네트워크 ▲광진구의회 ▲민주당 지방의원협의회 ▲민주당 정치아카데미 등에서 수차례 강의하는 등 지방의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도 이번 대상 수상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김용석 의원은 “이번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노력하여 주민이 만족하는 지방자치 내실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상식은 28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있을 예정이다.
차재호 기자 ru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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