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재 트러스 전문업체 하나강구조(대표 김상곤)는 공장제작과 현장시공에서 용접을 완전히 배제하고 볼트만으로 조립하는 신공법 신제품인 ‘스틸 백 프레임 시스템(Steel Back Frame System)’을 국내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
기존의 트러스 공법은 수직 및 수평부재간에 또는 파이프와 브라켓 간에 용접을 실시하여 상호 연결함으로써 용접으로 인한 많은 문제점이 대두됐다.
이번에 개발한 ‘스틸 백 프레임 시스템(Steel Back Frame System)’은 건물의 내·외측에 설치되는 대리석 등의 석재 내·외장재를 지지하기 위한 백 프레임을 일반적으로 현장에서 진행하는 용접방식이 아닌, 전부 볼트로만 조립 및 시공을 하는 볼트조립식 백 프레임 시스템으로 개발했다.
이러한 볼트조립식 백 프레임 시스템으로 시공을 할 경우 기계적 제작공정으로 품질이 균등하고 정밀한 제품을 만들 수 있고, 부재에 너트처리가 되어 있으므로 볼트조립만으로 시공을 할 수 있어 작업시간이 짧아 진다. 또한, 볼트의 효과적인 풀림방지로 인하여 건물의 미세진동과 지진등 외부충격으로부터 안전하며, 단순한 조립으로 시공으로 인해 무리한 작업을 하지 않아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제작 및 설치 시에 화재의 위험이 없고, 기존 용접방식에 비해 자재비, 제작비, 시공비, 운반비 등을 절감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기존의 트러스 공법은 수직 및 수평부재간에 또는 파이프와 브라켓 간에 용접을 실시하여 상호 연결함으로써 용접으로 인한 많은 문제점이 대두됐다.
이번에 개발한 ‘스틸 백 프레임 시스템(Steel Back Frame System)’은 건물의 내·외측에 설치되는 대리석 등의 석재 내·외장재를 지지하기 위한 백 프레임을 일반적으로 현장에서 진행하는 용접방식이 아닌, 전부 볼트로만 조립 및 시공을 하는 볼트조립식 백 프레임 시스템으로 개발했다.
이러한 볼트조립식 백 프레임 시스템으로 시공을 할 경우 기계적 제작공정으로 품질이 균등하고 정밀한 제품을 만들 수 있고, 부재에 너트처리가 되어 있으므로 볼트조립만으로 시공을 할 수 있어 작업시간이 짧아 진다. 또한, 볼트의 효과적인 풀림방지로 인하여 건물의 미세진동과 지진등 외부충격으로부터 안전하며, 단순한 조립으로 시공으로 인해 무리한 작업을 하지 않아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제작 및 설치 시에 화재의 위험이 없고, 기존 용접방식에 비해 자재비, 제작비, 시공비, 운반비 등을 절감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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