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와 진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슈가와 진은 최근 방탄소년단의 공식 트위터에 “브라질 최고”라는 글과 함께 각각 셀피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슈가는 엄지를 치켜들고 은은하게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고, 진은 플랜카드를 들고 진지한 눈빛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잊지 않는 두 사람의 모습이 팬심을 저격한다.

한편 슈가와 진이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지난 25일과 26일 브라질 상파울루 알리안츠 파르크에서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 투어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