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동생' 박유환 "울지 않아. 우리 가족은 괜찮다" 들여다보니

    대중문화 / 서문영 / 2019-06-02 06:00:00
    • 카카오톡 보내기
    박유천의 동생 박유환이 개인 방송을 통해 심경을 전한 모습이 회자되고 있다.

    지난 4월 24일 박유환은 스트리밍 사이트 트위치를 통해 개인 방송을 진행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박유환은 팬들의 쏟아지는 응원에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나는 울지 않는다. 우리 엄마도 괜찮고 나도 괜찮다. 우리 가족 다 괜찮다. 여러분들도 강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박유환은 지난 4월 23일에도 "오늘은 방송이 없다. 죄송하다. 가족과 함께 하겠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날은 박유천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마약 반응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는 결과가 발표된 날이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