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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KBS 2TV '해투4'의 '위기의 주부들' 특집에는 개그우먼 팽현숙, 홍현희, 이수지, 배우 김지우, 가수 율희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재석은 "연애를 하던 시절의 이야기다. 약속시간이 다가와서 기다리고 있는데 나경은이 내려오지 않더라. 그래서 오기 전에 차 안에서 혼자 방귀를 뀌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유재석은 "그런데 그 순간 나경은이 나오더라. 나는 놀라서 시동을 걸고 혼자 동네를 한 바퀴 돌았다"며 "그 때는 나경은이 부르는 것이 문제가 아니었다. 급가속을 했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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