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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은 지난 5월 30일 자신의 SNS에 지드래곤과 찍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두 사람은 얼굴에 캐릭터를 합성해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그는 영상을 게재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이를 삭제했다. 그가 지드래곤과 함께 찍은 영상을 올린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7년 10월에도 합성 어플리케이션으로 촬영한 영상을 올렸다 열애설에 휘말린 바 있다.
이후 두 사람은 세 번이나 열애설에 휩싸이면서 결혼설까지 불거진 바 있다.
당시 일각에서는 "입대를 앞둔 지드래곤이 결혼을 서두르고 있다"는 목소리가 이어지며 다양한 추측이 이어진 바 있다.
두 사람은 이미 집을 왕래하는 사이로, 각별한 관계를 유지 중이라는 소문도 나왔다..
과거 이주연과 웨딩 화보를 촬영한 가수 정아는 "애프터스쿨 멤버들끼리 얘기를 했는데 주연이가 곧 품절될 거 같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기도 했다.
그 또한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독립도 했으니까 이제 결혼만 하면 될것 같다"고 고백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모았다.
그러나 소문은 소문일 뿐, 양측의 소속사는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친구 사이다"라며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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