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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부라더 시스터'에서는 방송인 강호동, 김보성, 샘 오취리, 배우 황석정, 장서희, 코미디언 이수지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서희의 평범한 일상이 공개됐다. 장서희는 아침부터 쭈쭈바를 먹는 모습으로 의외의 면모를 보였다. 또 장서희는 갑자기 전자 드럼을 직접 연주하기도 해 4차원 매력을 선보였다.
이후 장서희의 언니 장정윤이 등장했다. 장정윤은 "장서희의 큰 언니고 세 자매 중 장녀"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두 사람은 평소에도 닮았단 소리를 자주 듣는다고. 이에 장정윤은 "대학생 때 나이트에서 놀다가 왔는데 어떤 남자가 '장서희!' 하면서 쫓아오더라. 너무 무서워서 '아니에요'하고 도망쳤다. 그 후로 나이트를 못 갔다"고 말했다. 그러자 장서희는 "고등학생이 나이트 다니는 줄 알았을 거 아니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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