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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오스틴 강은 소소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스틴은 과거 생활고를 고백하며 절친 헨리와의 도움이 컸다고 전했다. 어설픈 한국어를 구사하던 오스틴은 "한국에 온 지 6년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하루에 3시간만 잔다"며 요리에 대한 열정을 설명했다.
그런가 하면 오스틴은 지금 오피스텔 전에는 빌라, 반지하살이를 경험했다고. 그는 "요리사를 처음 시작했을 때 월급이 적었다"며 "그 때마다 헨리가 많이 도와줬다. 이사할 때도 도움을 줬다. 가끔씩 보일러가 얼면 헨리에게 재워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고 회상했다.
이후 오스틴은 "전보다 좋은 집을 찾아 이제는 집처럼 만들고 싶었다. 유러피안 느낌과 아티스틱한 느낌을 내려 했다. 보헤미안 스타일로도 연출했다"고 현재 집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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