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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는 최근 불거진 베리굿 다예의 학교폭력 의혹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예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A씨가 직접 인터뷰에 나섰다. A씨는 "2012년도, 13살이었다. 다예가 오라고 해서 갔더니 다예를 포함해 8명에게 둘러싸였다. 친구들에게 찍은 사진을 검사하더니 비웃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A씨는 "친구들 역시 이유 없이 다예에게 '눈 깔고 다녀라', 'XX아' 등 욕을 먹곤 했다. 이후 다예가 허위 사실이라 주장하며 고소한다는 글을 보고 글을 올렸다. 합의 하거나 돈을 주는 것이 아니라 정말 사과를 했으면 좋겠다"고 주장했다.
이에 양재웅 정신과 전문의는 "시간이 지나도 트라우마로부터 벗어나기 더 어려울 수 있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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