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전유성이 새로운 사부로 공개돼 멤버들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지리산 인근 카페 '제비'에서 오프닝을 진행했는데 힌트 요정으로 등장한 이영자는 "사부님 딸이 지리산에서 카페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카페 이름처럼 사부님 딸 이름이 제비"라고 힌트를 말했다.
이어 "왜 이름이 제비인지 아느냐. 딸을 가지게 된 곳이 제비 모텔이었다"고 말해 충격을 줬다.
이에 멤버들은 "예능이라서 그렇게 말하는 거 아니냐. 진짜냐"고 재차 물었고 이영자는 "진짜다"라고 말했다.
이후 전유성의 딸 제비 씨가 나타났고 아버지와 붕어빵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제비 씨는 2011년 전유성과 함께 출연한 한 방송에서 “아빠가 지어준 이름은 지금도 익숙하지 않다”며 자신의 독특한 이름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