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경찰서는 17일 동거녀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A씨(34)를 살인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일 밤 10시께 인천 연수구 자신의 원룸에서 동거녀 B씨(33)와 돈 문제로 다투는 과정에 B씨가 간질 증세를 나타내자 목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동거녀를 살해한 뒤 술을 마시고 택시기사 동료에게 동거녀를 살해했다고 말해 동료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또 A씨는 동거녀 B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흉기로 훼손해 여행용 가방에 보관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일 밤 10시께 인천 연수구 자신의 원룸에서 동거녀 B씨(33)와 돈 문제로 다투는 과정에 B씨가 간질 증세를 나타내자 목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동거녀를 살해한 뒤 술을 마시고 택시기사 동료에게 동거녀를 살해했다고 말해 동료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또 A씨는 동거녀 B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흉기로 훼손해 여행용 가방에 보관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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