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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2'에서는 배우 이형철이 요리연구가 신주리 씨와 첫 데이트 장면이 안방을 찾아갔다.
배우 이형철은 전화통화를 하는 도중 뒤에서 다가 온 신주리와 첫 만남을 가졌다. 이형철은 환하게 미소지으며 그에게 꽃을 건넸고 긴장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그의 모습을 지켜 본 이형철은 "빠진 것 같다"라며 웃었고 그는 평소 자주 찾았던 야외 화로 구이 한상 집으로 신주리 씨를 이끌었다.
이날 신주리 씨는 단정한 치마 차림으로 앉는 걸 부담스러워하자 이를 눈치챈 이형철은 자신의 점퍼를 건넸다.
설상가상 계속해 음식의 연기가 신주리 씨에게 향했고 이형철은 "아이고 이 답답한 놈아"라고 한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주리 씨는 계속해 웃으며 긴장한 이영철에게 "괜찮다. 좋다"고 말해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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