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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바비킴이 게스트로 출연해 무대를 꾸미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바비킴은 자신에 꿈에 대해 "나의 새로운 꿈은 사랑을 찾는 거다. 다음에 여기 출연했을 때 객석 맨 앞에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바비킴은 신곡 '왜 난'에 대해 "이 노래는 내가 음악을 다시 해야겠다는 다짐을 가졌을 때 처음으로 나온 곡"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바비킴은 자신의 대표곡 '고래의 꿈'과 관련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데뷔한 지 25년이 됐는데 무명이 10년이었다. '고래의 꿈'은 무명시절을 벗어나게 해준 노래"라며 "아버지가 트럼펫 연주잔데 이 노래를 연주해주셨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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