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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3개월 동안 라이언 골드로 살며 행복했습니다. 한국뿐 아니라 여러 나라의 많은 분들의 응원과 관심 덕분에 끝까지 힘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고마워요. 그동안 '그녀의 사생활'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김재욱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재욱은 미술관에서 슈트를 차려 입고, 완벽하게 라이언 골드로 분한 모습이다. 극중 성덕미(박민영 분) 뿐만 아니라 팬들도 홀릴 그의 아우라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재욱이 출연한 ' 그녀의 사생활'은 지난달 30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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