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참견시점' 양세형 실수 할 뻔 한 이유는?..."카더가든 40대로 착각"

    대중문화 / 서문영 / 2019-06-03 23:08:52
    • 카카오톡 보내기
    '전참시' 양세형의 사연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가수 카더가든이 게스트로 출연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양세형은 카더가든의 팬을 자처하며 "나만 알고 싶은 가수였는데 알려져서 아쉽기도 하다고"해 팬심을 드러냈다.

    이때 유병재가 공지할 사실이 있다며 카더가든이 1990년생이라는 걸 말했고, 양세형은 "실수할 뻔했다. (카더가든)이 본인이 할 일을 다 하고 이것저것 다 시도해보다가 '내 꿈을 쫓아가자'라고 해서 40대에 가수가 된 줄 알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